프론트엔드
블렌더, 마야 등 모델링 툴의 플러그인 형태로도 제공하고, InstaLOD Studio 라는 자체 프론트엔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설명으로는 프론트엔드만 다를 뿐 어차피 백엔드는 InstaLOD Pipeline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기능 상으로는 동일하다고 한다.
모델링 툴에서 사용하면 뷰포트나 vertex coloring 할 때 나한테 익숙한 환경에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플러그인을 적용하고 InstaLOD 플러그인을 바로 적용하여 워크플로우가 단순해진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다.
플러그인은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InstaLOD Studio 를 설치하면서 동시에 설치된다. 모델링 툴에서 플러그인 사용 체크만 해주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InstaLOD 워크플로우 개념
InstaLOD 의 단위 동작은 mesh operation 이라고 부른다. Optimize, UV unwrap 등등 모든 동작은 하나의 mesh operation 이다.
InstaLOD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내 입맛대로 mesh operation 을 여러 개 엮어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Studio 의 GUI에서 mesh operation 단위 타임라인 형태로도 볼 수 있고, 이걸 profile 로 저장해서 불러다가 쓸 수도 있다.
이걸 코드화 시켜서 JSON 형태로 저장해서 배치로 여러 파일에 적용할 수도 있다.
JSON과 profile은 상호 변환이 가능하다. 따라서 Studio에서 작업해서 만든 profile을 JSON으로 변환하여 Pipeline 에서 배치로 돌릴 수도 있다.
InstaLOD Studio
인터페이스
왼쪽에 오브젝트, 뷰포트 등등 주로 부가적인 패널과 가장 중요한 mesh operation 패널이 있다.
왼쪽 제일 위에 mesh operation 패널이 있는데, 여기서 start를 눌러야 해당 작업이 진행된다.
오른쪽에는